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
김정복 목사
1. 마태복음 제 5장
1) 마 5: 1-12 : 예수님의 8복 강해와 기도교육
(1) 심령이 가난한 자
(2) 애통하는 자
(3) 온유한 자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 긍휼히 여기는 자
(6) 마음이 청결한 자
(7) 화평케 하는 자
(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9) 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
2) 마 5:13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3) 마 5:14-16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4) 마 5:17-20 : 예수님과 율법
5) 마 5:21-26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
6) 마 5:27-32 : 행위로 지은 죄와 마음으로 지은 죄
7) 마 5:33-37 :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8) 마 5:38-48 : 악한 자들을 대적하지 말고, 사랑하라 (마5:44-48, 눅6:27-28)
2. 마태복음 제 6장
9) 마 6: 1- 4 : 외식하는 자의 구제
10) 마 6: 5 : 외식하는 자의 기도
11) 마 6: 6 : 기도할 때에 골방에서 기도하라
12) 마 6: 7 :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13) 마 6: 8, 32: 하나님의 인격적 사랑
14) 마 6: 9-13 : 주님의 기도 (눅11:2-4)
15) 마 6:14-15 : 먼저 용서하고 기도하라 (마18:21-35)
16) 마 6:16-18 : 금식기도 할 때에 이렇게 하라
17) 마 6:19-21 :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18) 마 6:22-23 : 마음의 눈을 뜨고 기도하라
19) 마 6:24-34 :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리라 (히12:2, 마6:33)
3. 마태복음 제 7장
20) 마 7: 1- 5 : 남을 비판하지 말라 (마6:5)
21) 마 7: 6 :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라 (잠9:7-8)
22) 마 7: 7-12 ;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23) 마 7:13-14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4) 마 7:15-20 :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5) 마 7:21-29 :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을 출간하며
세상의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대로부터 사람은 연약하고 자연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었으며, 연약한 인간은 인간보다 강한 신(神)을 의존하는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1) 천재(天災) : 가뭄, 기근, 기아, 홍수, 태풍, 화재, 풍랑등 자연에 의한 재난.
2) 인재(人災) : 전쟁, 도적떼, 외침(外侵), 노예, 살인등 사람에 의한 재난
3) 불가항력적 재난 : 질병, 노약, 가난, 범죄, 죽음등의 불가항력적 문제따라서 원시시대의 샤머니즘(shamanism)에 의한 원시적인 기도로부터 고등 종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에는 반드시 기도가 있습니다. 샤머니즘(shamanism), 토테미즘(totemism), 무당(巫堂), 박수(巫男), 굿거리, 조상숭배, 사당(祠堂)등에 의한 원시적인 기도로부터 고등종교인 유교, 불교, 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조르아스타교, 유대교등 모든 종교에는 반드시 기도가 있습니다. 또한 이단(異端)들에도 기도는 반드시 있습니다. 이들의 기도는 일반적으로, 첫째는 연약한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 방패의 한 수단으로, 둘째는 인간의 부족과 소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셋째는 육체의 건강과 축복을 위하여, 넷째는 사후(死後)의 문제와 자손들의 복(福)을 빌기 위하여, 다섯째는 내힘으로 대적할 수 없는 대적과 원수에 대한 신의보응을 소원하는 저주의 기도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기도 관행은 일반적으로, 1) 내세보다는 현세의 축복을, 2) 영혼의 구원보다는 육체의 성공을 위한 기복적, 무속적 기도와 3) 신의 뜻 보다는 인간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4) 마음을 찢는 기도 보다는 옷을 찢으며, 5) 신(神)보다는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더 원하며, 6) 하나님 중심의 기도생활이 아닌, 인간 중심의 기도생활에 치중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바리세인, 서기관)이나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아닌 인간 중심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중에 그분의 삶과 말씀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기도의 스승이셨으며 기도의 모본(模本)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리에 두루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 허다한 무리가 쫓으니(마4:23-25)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마5:1) 제자들에게 산상수훈을 말씀하셨는데, 그 내용의 중심이 “예수님의 기도교육”이라고 사료(思料)되어,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의 말씀을 주제별로 25과로 나누어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을 집필하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많은 기도와 조언과 여러 면으로 도와준 사랑하는 나의 아내에게 감사하고, 이 책의 교정과 조언으로 애써주신 월간기도 편집위원 이정남 목사님과 최선호 목사님께 감사하며, 추천사를 써주신 김희수 목사님, 양봉석 목사님, 이영근 목사님, 임동선 목사님, 조천일 목사님, 차현회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출판하는데 힘써주신 보이스사 사장, 권승달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5월 기도의자 에서 김정복 목사
추천사 (가나다 순)
1. 김희수 목사 / 샌디에고 베델교회 담임(미국, CA, 샌디에고)
이번 존애(尊愛)하는 신앙의 스승이요, 멘토이신 김정복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기도교육이라는 귀한 책을 내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서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말씀의 눈으로 깊이 조명하여 파고들어간 책입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담겨져 있는 주옥과도 같은 깊은 신앙의 보화들을 다른 성경의 말씀들과 함께 연결하여 파헤쳐내셨습니다. 어찌보면 산상수훈을 통해 성경 전체의 맥을 뚫은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생들이나 저같이 매 주 설교가 버겁게 느껴지는 목회자들에게 소중하게 쓰임 받는 귀한 양서가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2. 양봉석 목사 / 돋는 해 교회 담임(한국, 서울)
1966년, 철없던 고등학생시절에 학생신앙단체(Hccc)에서 만난 김정복 간사님!(당시), 믿음도 없었던 저에게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주시고 눈물로 기도해주셔서 예수님 만나게 해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그 이후로 46년이란 긴 세월동안 변치 않는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고마우신 스승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집필하신 본서의 추천서를 쓸 수 있는 기회까지 부족한 제자에게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먼저 책 제목을 보고 “산상수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어떻게 기도교육을 시키셨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데, 그 궁금증은 책을 다 읽고 나면 시원하게 해소됩니다.
제1과 “8복을 통한 기도교육” 부터 제25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까지의 모든 내용을 읽어 내려가면 결국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열심히 기도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됩니다.
열심히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가르쳐 주신 가장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이런 확신이 들도록 성경 전체에 흩어져 있는 주옥같은 관련 성구들을 적절하게 인용함으로서 독자들이 그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본서의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도중에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기도에 관해서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도학(Prayerology)”의 대가이신 저자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본서도 역시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를 올바로 배울 수 있는 기본서로서 감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서를 가까이 두고 수시로 읽고 실천하다보면 기도중심, 말씀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거룩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3. 이영근 목사/ 일심비젼교회 담임(한국, 안양)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을 쓰신 김정복 목사님은 기도교육의 교사이십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연구하며 준행하며 가르치기를 결심한 것처럼 김정복 목사님은 기도를 연구하며 기도를 실천하며 기도를 가르치십니다.
이 책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기도로 관련시킨 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세상의 잡다한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해 짐을 느낍니다. 말씀이 나를 기도로 끌고 들어갑니다. 또 기도가 말씀으로 연결되면서 삶이 경건하게 합니다. 이 책의 매 과마다 반복되어지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4:5)는 말씀은 우리의 기도는 말씀과 기도의 균형으로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이 책은 산상수훈을 공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무릎으로 읽게 하는 책입니다.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성경적 기도를 알고 싶어 하시는 모든 교우들에게 산상수훈과 관련하여 기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귀한 책임을 확신하고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4. 임동선 목사 /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미극, L.A.)
본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제기도학교 대표 김정복 교수께서 금번에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이란 책을 저술하여 출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일찍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신구약 66권이 모두 없어진다 해도 예수님께서 말씀한 산상수훈만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교계를 살펴볼 때, 기도가 적고, 또 건전치 못한 기도의 책자가 많이 있는 이때에, 지구촌 전역을 순방하며 심혈을 기울여서 기도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정복 교수께서 신구약을 통칭해서 나타난 기도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예수님의 기도에 대하여 명쾌하고도 심도있게 연구 발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도는 주님께서 친히 모본을 보여주셨고(막 4:16),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와 같이 못함은 기도가 부족한 까닭(막 9:29)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큰일을 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도를 많이 한 사람들입니다. 기독교의 역사가 에반스 박사는 말하기를 바울의 능력있는 설교와 성공적 선교 사업은 그의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기도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인물 중 모세는 두 번에 걸쳐 40일 금식기도를 하였고, 구세군의 창설자 부스대장은 하루에 8시간 기도하였을 뿐 아니라, 마틴 루터는 하루에 3시간, 칼빈과 웨슬레는 하루에 2시간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주님의 종들과 신자들이 참된 기도를 원하고 있으나 기도의 제목과 내용, 방법 등을 정확히 찾아 알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적습니다. 금번 저자가 쓴 책 중에서 천국 보물을 도적맞은 성도들 9가지(p.139),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법 5가지(p.142)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식기도에 대해서도 -잘못된 금식기도로써 본인에게도 잘못된 신앙과 또 교회에 부덕을 끼치는 일도 많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금식기도가 수반해야 할 내용 5가지(p.136)를 필수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좁은 문의 정의와 좁은 문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가?(p.171)를 성경적으로 명확히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성경 신구약 66권에 나타난 기도의 내용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5. 조천일 목사 / 나성 빌라델비아 교회 원로목사
신앙성도(信仰聖徒)의 기도(祈禱)는 영혼(靈魂)의 호흡(呼吸)입니다. 따라서 기도(祈禱)없는 신앙생활(信仰生活)은 죽은 신앙(信仰)입니다. 또한 신앙성도(信仰聖徒)의 기도생활(祈禱生活)은 신앙성도로서 살아있는 증거(證據)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의 중요성(重要性)은 살아있는 성도(聖徒)의 근본적(根本的) 요소(要素)입니다. 특히 우리 구주(救主) 예수께서는 제자(弟子)들에게 이렇게 기도(祈禱)하라고 가르치신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平素)에 성도(聖徒)의 신앙생활(信仰生活)을 위하여 자신의 생활의 체험과 함께 성경에서 교훈하시는 진리(眞理)를 연구(硏究)하여 세계적(世界的) 교회(敎會)를 향하여 지구촌(地球村) 방방곡곡(坊坊曲曲)을 누비며 한 생애(生涯)를 헌신(獻身)하신 김정복 목사님의 사역(使役)을 늘 존경(尊敬)하던 중에 이번에는 “예수님의 기도교육”에 대하여 산상보훈(山上寶訓)을 중심하여 25과를 저술(著述)하여 내심은 우리 교계(敎界)를 향한 놀라운 공헌(貢獻)이요, 우리 후손(後孫)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귀한 저서(著書)를 통하여 모든 신앙성도(信仰聖徒)들에게 신앙생활(信仰生活)의 새로운 영풍(靈風)을 일으키는 성령(聖靈)의 역사(役事)가 요원(遼遠)의 불길을 일으키게 되기를 기도하며 격려(激勵)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근간(近間) 에배소서에서 우리의 선진(先進) 바울 사도가 에배소서 3장에서 교회와 성도(聖徒)들을 위하여 기도한 내용을 묵상(黙想)하면서, 오늘 지구촌(地球村)의 종말을 가고 있는 21세기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세 부분으로 찾아 우리들의 기도제목으로 삼고자 했는데, 첫째, 각 사람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할 것과(엡3:16), 둘째, 각자의 심령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게“하는 임마누엘의 생활(엡3:17a)과 끝으로 모든 ”교회가 사랑가운데 뿌리가 박힘으로“(엡3:17b) 영광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바라기는 21세기를 사는 온 교회가 이같은 제하(題下)의 기도운동이 일어나 새로운 영풍(靈風)을 일으키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이와 같이 기도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김정복 목사님의 저서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이 출판되어 온 세계교회에 펼쳐져서 새로운 기도의 역사를 이룩하게 되시기를 기도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6. 차현회 목사 / 위슬리 세계 선교회 회장
산상보훈(山上寶訓)하면 지금도 들려오는 둣, 선친(先親)의 음성을 막을 길이 없고 잊을 수가 없다.
1930년대부터 새벽 5시 이후면, 선친께서는 신성회를 인도하신 후에, 목사관에 오셔서 바로 온 식구와 함께 산상보훈을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암송했다.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축복이었던가를 회상해 본다. 그러한 말씀의 축복과 크신 뜻을 감수하면서 목사관에서 성장한 결과로 나는 감리교 신학교 졸업 논문도 “산상보훈”으로 쓸 수 있었다.
금번 추천하는 김정복 목사의 “산상수훈을 통한 예수님의 기도교육”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산상보훈을 새삼 금상첨화(錦上添花) 격으로 저술한 그리스도의 모든 교훈의 요약이다. 산상보훈은 “인간 윤리의 최고봉”, “천국 대 헌장”, “수 백 개의 보석으로 꾸민 왕관”등으로 불리우고, 그리스도인의 실천적 윤리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마 6장 5절부터는 기도에 힘쓸 것을 가르치신다.
저자 김정복 목사는 일찍이 WMC 기도학교를 설립하여 성경적 기도교육을 강의하는 기도학 교수요, 목회자요, 세계 여러 나라 선교지를 다니며 기도세미나를 인도하는 순회선교사로, 구구절절 주님의 기도(마6:9-13), 외식하는 자의 기도(마 6:5)를 비롯해서, 용서의 기도(마 6:14-15, 18:21-35)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마 7:24)이 되도록 그 축복의 첩경으로 인도하였다. 이 저서를 통하여 다시금 은혜와 진리가 넘칠 것을 확신하면서 저자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본서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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