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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 Admin조회 수: 2139, 2012.08.29 1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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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김정복 목사
어느 날 오후에 한 성도가 나에게 찾아와서 묻는다
"목사님,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까?", "저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싶은데 아무도 나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읍니다."
사실 예수를 믿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 해서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누구도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사랑과는 다른 것이다.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신다.(마11:28-30)
예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품안에서 쉴 수 있는, “참 평안과 쉼” 곧 “주님 안에서의 안식(安息)”을 말한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하신 말씀은 예수님같이 오래 참고, 온유하고, 겸손한 넓은 마음으로 내 이웃을 대하라는 말씀이다.
내 이웃이 내게 와서 “참 평안과 참 안식(쉼)"을 맛보며 쉴 수 있도록 대해 주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내 이웃에게 평안과 기쁨과 쉼을 주는 것이다. 죄와 어둠과 사망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미움과 시기와 이기심으로 가득 찬 이 세상, 고통스럽고 믿을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에 힘들고, 수고하며 지친 무거운 짐진자들에게 참으로 마음이 쉴 수 있도록 평안함과 기쁨과 쉼(안식)을 주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인 것이다.
우리도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으로 쉴 수 있는 주님 안에서의 평안함과 기쁨과 안식을 주어야 한다. 먼저 내 가정에서 내 아내, 내 자녀에게, 그리고 내 이웃에게 주님의 평안과 기쁨과 쉼을 주는 것이 주님의 사랑인 것이다.
O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11:28-30)
O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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