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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칼럼 (5) 예수님의 중보기도 (논고)
  • WMCAdmin
    조회 수: 1756, 2013.06.04 13:09:50
  • 기도칼럼(5)

                                           예수님의 중보기도

                                                                                                                                                                                         김정복 목사

    1. 중보기도와 도고

      디모데전서2:1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I urge, then, first of all, that requests, prayers, intercession and thanksgiving be made for everyone, NIV)라고 되어있다. 영어로 Intercession을 한글 개역과 개역개정판 성경은 모두 도고(禱告)라고 번역하고 있고, 공동번역에는 간청으로, 새 번역에는 중보의 기도로 번역하고 있다. 또 개역개정판, 딤전2:5을 보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中保者)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되어있고. 12:24을 보면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고 되어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유일(唯一)하신 중보자(中保者)라고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중보기도(中保祈禱)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中保者)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시는 기도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4:8)이시고,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마귀의 자녀(8:44)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3:23)임으로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中保者)가 될 수 없으며, 또한 중보자 없이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지만(1:12) 성도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가 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반드시 선지자(先知者)를 통하여 말씀하셨고,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릴 때에는 반드시 제사장(祭司長)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 ()하고 추()하고 더러운 죄 많은 우리 인간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께 결코 직접 나아갈 수 없으며, 직접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도 없었다. 따라서 구약의 성막(聖幕)에는 지성소(至聖所)와 성소(聖所)가 있었으며, 지성소(至聖所)와 성소(聖所) 사이에는 휘장(揮帳)이 있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는 결코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으며. 대 제사장도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일 년에 한번만 들어갈 수 있었으며, 성소에도 오직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제사장들도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 들어가야 했다. 이와 같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들은 결코 직접 나아갈 수 없다. 따라서제사장되시는 예수(3:1)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죄인인 우리를 중보하시는 유일(唯一)하신 중보자(中保者)이시며, 대 제사장이시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위하여간구 하시는 기도만이 참된 중보자(中保者)의 중보기도(中保祈禱)이다. 즉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만이 중보기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성도가 남을 위하여 드리는 모든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말하는경향이 있다. 성도가 남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는, 남을 위한 사랑의 기도이지, 중보자(中保者)로서의 중보기도는 아니다.

       바울은 남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를 디모데 전서에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懇求)와 기도(祈禱)와 도고(禱告)와 감사(感謝)를 하되”(딤전2:1)하고, 남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를 도고(禱告, Intercession)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보기도라는 말은 신구약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성경에 없는 용어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남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중보기도라는 용어를 쓰는 것보다 성경(딤전2:1)에 있는 대로 도고(禱告, Intercession)라고 쓰는 것이 옳고, 성경적이다.


    2. 예수님의 중보기도

         예수님께서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하실 이 곧 하나님 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우리를 위한 간절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5:7). 심한 통곡과 눈물의 기도는 자신의 죄를 애통하는 회개기도나, 남을 위한 도고에서만 있을 수 있는 기도이다. 성경을 보면, “우리에게 있는 대 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4:15)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심한 통곡과 눈물의 기도는 우리를 위한 사랑의 중보기도임이 분명하다.

         또한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 후에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22:31-32)하시며 베드로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셨고, 십자가상에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들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하셨으며, 십자가를 지신 후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우리를 위하여 계속해서 중보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에 계신 때나, 십자가상에서나,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지금도 쉬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대로(16:7) 보내주신 성령님도 우리를위하여 말할 수없는 탄식으로 중보기도하고 계신 분이시다.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못하나 오직성령이말할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이가 성령의생각을아시나니 이는 성령이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8:26-27) 이와같이 성령님도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간절히 중보기도하고 계신 분이시다. 따라서 로마서 8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하신 말씀은 성령님의 성도를 위하여 드리는 간절한 중보기도(8:26-27)의 결실이 성도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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